잘 지워지지 않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
사마귀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입니다. 그로 인한 병변은 대체로 딱딱하고 거칠게 튀어나오는 구진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신체 어느 부위 건 생길 수 있으며 만지면서 전염될 수 있고 특히 손, 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마귀는 외관상 보기가 흉할 뿐 특별히 가렵거나 아픈 증상이 없고 저절로 없어진다는 주위의 말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흔히 가족이나 주변으로 전염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물사마귀(전염성 연속종)
가장 흔한 유형으로 각질층이 손상된 피부나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경우 환부를 중심으로 나타납니다.
손, 발바닥 사마귀
간혹 티눈이나 굳은살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손, 발바닥 사마귀의 경우 접촉이나 체중이 실리는 부위와 상관없이 발생하며 표면 각질층을 깎아내면 흑점 같은 것이 다발로 보입니다.
편평사마귀
2~5mm 정도 크기의 약간 융기된 편평한 다각형의 모양으로 살색 혹은 옅은 갈색을 띱니다.
음부사마귀(콘딜로마)
성기, 항문 주위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입니다. 전염력이 강하며 자궁 경부 암과 관련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사마귀는 빠른 치료가 빠른 예방입니다.
사마귀는 신체 모든 부위에 옮길 수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모두를 위한 예방입니다. 부위와 종류, 환자의 나이와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노블레스 피부과 최규원 원장과
함께라면
더욱 효과적으로
사마귀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시술 부위에 자극을 주어선 안됩니다.
시술 부위가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시술 후 당분간 사우나, 찜질방 등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딱지가 떨어진 부위에 선크림을 도포해 색소 침착을 방지합니다.
시술 부위 부작용 발생이 의심될 경우 바로 병원으로 재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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