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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치료, 초기치료 놓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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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블레스피부과 댓글 0건 조회 1,412회 작성일 20-02-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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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게 된다. 상처의 원인과 종류가 다양한 만큼 때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데, 상처가 얕은 경우 간단한 조치만으로 해결될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도 많다.

수술 이후의 문제는 피부를 봉합하는 과정에서 눈으로 보기에 좋지 않은 흉터를 남기는데, 외모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정서적인 문제를 유발하여 상처로 인한 트라우마와 같은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흉터가 생겼다 하더라도 흉터 제거를 위해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으려고 시도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수술이나 상처로 인해 생긴 흉터를 잘못 건드렸다가 악화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구축된 피부와 흉터의 상태 때문에 치료 의지를 상실하고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상처나 수술로 인한 흉터가 오랫동안 남지 않도록 하는 흉터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프리스카'라고 불리는 흉터 치료 시작의 효과적인 타이밍이다. 상처가 아문 뒤 약 2주~6개월 사이 흉터가 아직 성숙 돼 만성화되기 전 단계를 프리스카 (pre-scar)라고 하는데, 이 프리스카 시기를 놓치면 피부조직이 굳어져 흉터 치료의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이때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하는데 혈관에 반응하는 혈관 레이저가 효과적이다. 이는 붉은 흉터의 붉은 기를 감소시키고 비정상적 혈관 증식으로 억제해 앞으로 생길 흉터의 범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만약 피부 손상의 정도가 심해 흉터 예방치료를 진행한 이후에도 깊은 흉터가 남았다면 전문적인 흉터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화상 흉터 치료로는 흉터 부위를 절개해 봉합하는 수술과 다른 부위 피부를 채취해 이식하는 피부 이식술, 레이저를 이용한 핀홀법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

부산 노블레스 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최규원 원장은 "흉터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좋아질 수 있다. 물론 전과 같은 깔끔한 피부로 100% 돌린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구축된 피부를 유연하게 풀어주고 착색된 피부의 색을 정상 피부처럼 회복시켜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만약 패인 흉터나 수술 흉터가 있다면 내버려 두지 말고 하루빨리 안정성이 확보된 치료받는 것이 좋다. 흉터의 구축 상태가 심하고 오래된 흉터일수록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흉터 치료가 가능한 피부과를 찾아 흉터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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